해외에서는 정치색 드러내는게 자연스러운 행동이야?

누구 검열하고 이러자는거 아니고 미국 대선때 보면 미국 연예인들이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이 지지율 높으면 기쁜거 표현하고 아니면 막 담배피는 짤 올리고 이러잖아 (해외연예인 아예 몰라서 그냥 스쳐지나가면서 봄) 우리나라는 유명인들이 정치색 드러내는거 꺼려하는 느낌인데 해외는 그냥 자연스러운 것 중에 하나인가? 아님 걔네는 워낙 눈치 안보는 분위기라 걍 올리는건가 걍 갑자기 궁금해짐

[익인1]

거기도 반대파끼리 욕많아

[익인2]

팬덤이 너무 커서 메이저 가수가 누구 지지하느냐에 따라 영향력 개큼

[익인1]

카디비는 흑인이고 백인 기반아니라서 반응이 좀 유한 그런거지

[익인3]

이번말고 저번 트럼프 당선된 대선때 기점으로 좀 바꼈을걸

[익인4]

미국이 그런 경향이 크지

[익인4]

우리나라랑 미국은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연예계 인식이 다름

[익인5]

지금 미국에 있는데 여긴 정치색 드러내는 건 기본임. 당장 데이팅 앱에서 conservative이냐 liberal이냐를 표시할 수 있게 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면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집 밖에 다 팻말을 올리고 그려

[익인6]

그런거같음… 이번에 트럼프가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올린것만 봐도 유명인들의 영향력은 미국에서 엄청나고 자연스러운거 같음

[익인7]

ㅇㅇ 선거캠프에 연옌들 많이 부르잖아
미국은 그런걸로 욕하건 말건 신경안쓰는 편인게 큰듯
글고 욕먹는 만큼 지지받는 것도 있으니까 욕먹는다 해도 정면돌파하는 인간들 많은듯

[익인8]

ㅇㅇㅇㅇ 오히려 미국은 아무 의견 없으면 무지한 사람 소리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