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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6l 1

정치 성향 드러냈다고 밥줄 끊기고 탄압 받는 건 

공권력이 비정상적 곳에 쓰이는 거잖아.

그러라고 쥐어준 권력이 아닌데.

그게 잘못된 거지.


난 연예인들이 그런 탄압과 욕에 대한 두러움없이

맘껏 소신 펼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졓으면 좋겠어.

공권력의 탄압이 사라지고

의견이 달라도 존중해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는 그런 사회.









 
익인1
연예인이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보니까 이런 악영향도 있는 듯
29일 전
익인2
2024년의 대한민국은 그러지 못하지만 미래에는 그런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29일 전
익인3
미국은 연예인들이 자기 정치색 잘만 드러내잖아 그런 거 보면 확실히 한국이 문제긴 한 듯
29일 전
익인4
까놓고 말해서 쓰니도 쓰니 정치색이랑 반대되는 연예인이 정치색 드러내면 아니꼬와할 거잖아
29일 전
익인4
2찍 연예인들도 색안경 안 쓰고 포용 가능하다고 하면 본문 ㅇㅈ
29일 전
글쓴이
이런 댓글 쓰면 내 글이 분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적어본다. 국힘은 정치성향 차이가 아니야 애초에 친일의 잔제이고, 87년도 민주주의 헌법체제를 부정한 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옹호해. 이건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지?? 역사 인식의 문제인거지. 만약 국힘이 친일과 독재의 과오를 인정하고 잔재를 청산 한 후 정당의 뿌리는 김영삼이다라고 인정하면 국힘을 지지하던 어떤 당을 지지하던 정말 상관이 없어. 그때부턴 정말 정치 성향의 차이인 거니까.
29일 전
익인4
이것봐 익두 정치색이 있고 반대쪽 정치색을 인정하기 위해선 조건부로 부연설명이 줄줄 따라붙잖아
29일 전
글쓴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건 보수라는 감투를 쓴 정당이 민주주의를 부정한 채 끊임없이 독재를 찬양하고, 친일을 청산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건 다시 말하지만 정치색 차이가 아님. 역사 인식이 그릇된 거라고.
29일 전
익인4
아니 그러니깐 내 말은 익도 결국 익과 정치색이 같은 연예인들의 정치적 소신발언을 지지한다는 거야
사실상 양당제인 국가에서 다른 한쪽의 존재를 부정해버리면 결국 익과 똑같은 정치색 가진 연예인들만 살아남는거지모

29일 전
글쓴이
그럼 친일과 독재를 정치색으로 받아드려야해??
2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9일 전
익인7
22 미국도 욕먹어
부시 재선 선거할 때 공화당 지지한 연예인들 개욕먹었어 ㅋㅋㅋ

29일 전
글쓴이
욕먹어도 드러낼 수 있는 사회와 욕멱을 까봐 드러내지 못하는 사회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는 거 아냐?? 미국 상황은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정치색 드러내는 행위 자체가 기이한 행동 취급 받잖아. 유난이라면서 이런 인식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
29일 전
익인6
글쓴이
나 미국 얘기 안했어,, 미국처럼 되는 게 목표가 아니야 지향 안해. 정치도 자유롭게 언급 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29일 전
익인6
댓글에 미국 얘기만 있어서 그만,, 근데 뭔가 정치 얘기가 자유로워질수록 더 격앙돼서 성숙해질 수 있을까 생각든다,, 서로 존중해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조차도 아직 어렵네(ㅋ큐ㅠㅠ)
29일 전
글쓴이
모르겠다. 나도 이게 너무 이상적인 꿈이라.. 그냥 난 연에인도 시민인데 당연한 권리인 정치적 의견 표출 이거 하나 못하는 사회가 좀 답답하게 느껴졌어. 특히 내 최애가 입다물고 있었으면 좋겟다고 하는 팬들 반응을 보고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고, 자꾸 연예인이 말 못하는 게 당연시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급히 쓴 글이야,,ㅎㅎ
29일 전
익인9
정치색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니까
배우들은 종종 드러내는데
특히 아이돌은 팬들이 어릴경우 정치색 드러내는걸 부모님이 싫어할수도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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