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집회 다녀왔는데
원거리+체력+추위 이슈로 집 들어오자마자 기절 했다가
방금 눈 번쩍 뜨고 깨서 뉴스부터 확인 함 ㅠㅠ
계엄 발표날부터 국회 앞에서 철야 하신분들 진짜 존경스러워
난 오늘 7시간정도 있다 온건데도 죽겠고만ㅠㅠ
내가 왜 나라걱정에 밤잠 며칠째 설처야 하는지.....
화가나네ㅠㅠㅠㅠ
덕분에 미라클 모닝이다 고오오오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