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있는 애기는 이거랑 비슷한거 들고 있었고
나는 믐 들고 있었는데 서로 졸라 의식하다가
내가 한 번 바꿔 들어볼까...? 해서 두 번 흔들다가 나는 저거 생각보다 너무 가벼워서 날라갈거같고
애기는 내 믐 너무 무겁다고 해서 바로 바꿔 들음 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