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탄핵 공개지지하고 연대하는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공개적인 지지에 동참하지 않는 것도 개개인 국민의 자유고 누군가의 의사표시를 대중이 절대 강요할 수 없음 마치 우리가 탄핵 시위를 다녀왔다고 해서 그것을 SNS에 필수적으로 올릴 필요가 없듯이ㅇㅇ 물론 이 내란 사태에 동조하는 것은 비판받고 비난받아야 할 일은 자명하지만 유명인에게 너 왜 지지 안 해 연대 안 해 라고 강요하는 건 지금 우리가 지키려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위임
왜 정치권에서 논란 일때마다 연예인으로 덮으려고 애쓰는지 여기서 보인다고 생각함
대통령 대변인이 불륜이란 소문 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