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시위 밝고 좋은 것 같아

하루에 7시간 8시간씩 또는 더 길게 해야하는데 나잇대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니 분위기도 밝고 사고도 안났어 무엇보다 팬들 서로 먹을거 나눠주고 하는데 위험성도 없어보였음

이참에 나잇대 있으신 분들도 새로운 문화 보고 알게 될 수 있는 경험이 될수도있고 앞으로 더 많은 투표를 하고 살아갈 나이도 2030일텐데 응원봉 들고 나와주니 얼마나 좋음

[익인1]

ㄹㅇ 난 오히려 이런 분위기가 더 낫다고 봐 유입끌어모으기에도 좋고 분위기도 덜 피로하고

[글쓴이]

집회고 시위라는게 무서워서 못 나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분위기면 용기내어서 목소리 내러 나올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테고 좋은 것 같음

[익인2]

ㅁㅈ 연대를 느낄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익인3]

나날이 더 밝게 밝아지는거같아
위험하지않게, 하지만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기회라 좋아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것도 좋구

[익인4]

어제 시위 끝나고 집 들어와서 야식 시켜먹고 몸 녹이고 자니까 일어나서 그냥 너무 상쾌했음. 물론 야식 먹으면서 동생이랑 얘기할때까지는 김건희 부결된거랑 투표도 안들어온거 개빡쳐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의 끝판왕을 하고 왔구나 싶어서 후회가 없는 느낌. 살면서 처음 느껴봄..ㅋㅋㅋ 이래서 행동하는구나 싶었음. 혹시 고민하다가 안 온 사람들도 추천함! 변하는게 없는거 같아도 움직이기만하면 동력이 되나봐.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오후까지 잤고 다음주에 또갈거임. 될때까지 한주에 한번은 갈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