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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213 친한친구 방송반 밤비 라디오 달글 💗 3242 12.13 19:504021 9
플레이브 헐 예준이 성덕됐어!!!! 39 12.13 20:231451 2
플레이브 아니 플둥이들아 내가 진짜진짜 나도 같이 앓고싶어서 물어보는건데 52 12.13 20:521471 0
플레이브 저기요 김플둥씨 여기 형사과예요 지금 용의자로 와계시는거예요 36 12.13 16:35876 0
플레이브 오잉 스케줄 31 12.13 16:011061 0
 
타올 어떻게 쓰냐 저 이쁜걸.... 12.09 14:10 26 0
플리들아 요 배경화면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알어? 12.09 14:09 90 0
내년 시그 다이어리 열심히 쓴다… 1 12.09 14:09 24 0
액막이명태가 ㄹㅇ 개웃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12.09 14:08 38 0
근데 액막이 명태 좋다 안 그래도 하나 살까 했는데 2 12.09 14:08 79 1
판매 12시야 2시야 5 12.09 14:07 216 0
인터뷰 북 44페이지네 1 12.09 14:07 108 0
아 나는 왜 붕어빵에 수건을 감아놓았지? 했넼ㅋㅋㅋㅋ 12.09 14:06 34 0
액막이 명탴ㅋㅋㅋㅋ 상세설명 보기 전까지 2 12.09 14:06 102 0
도어 행거 이쁘긴 한데 어떻게 쓰지 2 12.09 14:05 217 0
타올 너무 마음에 든다 12.09 14:05 25 0
두개사야지.. 12.09 14:05 15 0
아 시그 당장 사고시퍼요 ~! 12.09 14:05 13 0
붕어빵이... 아니었구나????? 12.09 14:05 21 0
명탴ㅋㅋㅋㅋㅋ 12.09 14:05 16 0
액막이 명태 뭔뎈ㅋㅋㅋㅋㅋㅋㅋ 5 12.09 14:05 183 0
코스터랑 타올 넘 맘에 든다 1 12.09 14:04 42 0
저거 손수건이야? 그냥 수건이야? 7 12.09 14:04 209 0
제본 받아서 육공 만들 건데 12.09 14:04 55 0
이거 귀엽고 웃음나옴 6 12.09 14:04 1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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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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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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