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2천원 들었는데
그 돌 콘서트하면 가볼 생각있긴한데 원랜 응원봉없이 갈 생각이었거든?
근데 집회에 응원봉들고 간 게 너무 있어보이는 거야. 그래서 걍 질렀는데
갑자기 내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엄마가 진짜 한심하게 생각할 것 같음.
너희 생각은 어때 좀 에바임? 아님 한번 사볼까?
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