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분명 콘서트 전체적인 연출보는 파 였거든?

근데 플로어 한번 가고 극락 맛보고 오니까 더이상 멀리 못가겠음..

끝나면 뭔가 전체적인 연출도 생각 안나고 응원봉 다 켜져있는 예쁜 모습도 못봤으니까 기억나는게 잘 없어서 아쉬운건 있는데 애들 얼굴을 코앞에서 봤을때의 그 행복이 아쉬움을 이기는것같아......

[익인1]

아 플로어 진짜ㅋㅋㅋ

[글쓴이]

단차 없어서 앞에 가려지면 빡치는것도 애들이 한번 가까이와주면 사르르 풀림ㅋㅋㅋㅋ미친.....

[익인1]

난 쇼케 플로어만 가봤다 ㅇㅈ

[익인2]

맞아 플로어가 최고임.......

[익인3]

ㅇㅈ 나도 최애대형 상관없이 무조건 연출파라서 중블만 갔는데 플로어 앞열 가보니까 극락이더라.. 연출한 건 잘 못봐서 아쉽지만

[글쓴이]

맞앜ㅋㅋㅋㅋ 연출나중에 다 트위터로봄 ㅋㅋㅋ

[익인3]

ㅁㅈ 그래서 올콘감ㅋㅋ 플로어/중블좌석 이렇게

[익인4]

고척 플로어도 ㄱㅊ?

[글쓴이]

엉 난 무조건 돌출 5열이내만 가긴 했어

[익인4]

나도 그랬는데 내가 기대가 너무 컸던 거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