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로 따뜻한 음료 챙겨주고 핫팩챙겨주고
물챙겨주고 사라진 인류애 여기서 다채우고왔어..
거기에 시위 끝나고 나갈때 진짜 너무 춥고 배고파서 선결제 된곳 없나 하고 찾아봐서 커피 한번더 마시고 왔어
다음주에도 나가야지
다음주엔 감사하게 선결제 해주시거나 그 선물코드로 기부해주신분들꺼 교환해서 옆에 어르신분들 나눠드리려구
오늘보니까 발이 너무 시려워서 발바닥 핫팩도 주문해놨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