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가는 애들은 얼마나 벌길래 가는거지

몇백만원이나 주고 그걸 매번 간다는게.. 이렇게 물어보면 돈 막 그렇게 많이 안번다고 하는데 진짜 다 카드값인가

[익인1]

엉 카드값

[익인2]

카드빚내서 가는거라던데

[글쓴이]

와.. 진짜 카드값이구나 어우.. 난 절대로 그렇ㄱ ㅔ못하겠던데

[익인3]

덕메 보니 카드 6개월 할부 해서 가더라 비활때 갚고 다시 컴백하면 또 팬싸 지르고 카드 할부

[글쓴이]

거의 뭐 하루살이 인생인디.. 이렇게 말하믄 안되나

[익인4]

카드할부도 있고 애초에 금수저도 있고,, 팬싸용으로 돈 꾸준히 모아서 활동마다 한두번씩만 딱 가는사람도 봄 뭐 돈빌려서 대출받아서 가는경우도 잇던데 이 케이스는 솔직히좀 에바,,,

[글쓴이]

전자는 주변에서 많이 보긴했엉ㅇㅇ

[익인5]

빚

[익인6]

우리판은 그래서 열심히 슬로건팔이 하더라 모든 투어 다 다니면서 현금으로 받고

[글쓴이]

아 그래서 슬로건 파는구나,, 홈마도 아닌데 팔길래 궁금했는데

[익인7]

카드깡,, 내 친구 보면 컷이 낮긴한데 영통 거의 매일해서 감당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할부랑 포카나 다른걸로 팔아서 가드라,,

[익인8]

근데 나 그냥 직장인인데 할부없이 활동기에 팬싸 두번? 정도는 충분히 가능이던데 좀 전에 빡세게 모아두면 세번까지도 ㄱㅊ 물론 판바판이지만

[글쓴이]

아 그래? 요즘 막 대면 5~6백이 넘는다고 그래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아 그정도면 가능하겠다 대형 영통도 200 넘는다고 그래서 머리가 띵했는데

[익인9]

내 돌 홈마 몇 명은 금수저 대학생 팬싸 거의 다 참여하고 해외공연 다 따라다님

[글쓴이]

찐 금수저도 있구나 부럽다,,

[익인10]

새삼 이렇게 돈과 시간 마음 다 쓰는데
팬들한테 병크 저지르고 욕하는 돌들은
진짜 프로답지 못하다는 게 느껴짐
(물론 사생이나 유사연애는 제외)

[글쓴이]

인정.

[익인11]

ㄹㅇ 금수저백수거나 프리랜서로 일 하면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이라던데 아님 진짜 영끌해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익인12]

뭐 돈은 각자 알아서 하는건데 난 그만큼 체력이랑 시간있는게 너무 신기.. 월투랑 스케줄 거의 따라가던데 진짜 대단해..

[익인13]

난 돈도 돈인데 시간이 다되는게 신기하다

[익인19]

22 시간이 금인데!

[익인14]

5~6백 정도면 인기많은 남돌 컷 정도임

[익인16]

진짜 거짓 같지만 몸 파는 애들도 있음…

[익인17]

걍 현생 정말 열심히 살면서 굿즈도 판매하고 해외가면 슬로건 무조건 팔면서 타멤 댈찍도 하고 다른 가수들 공연에서는 댈찍에 댈캠까지 해서 돈 매꾸고 그 돈으로 팬싸 감

[익인18]

앨범 공구도 많이 열더라. 특전을 멤버별로 맞춰서 주는 식으로..

[익인19]

분철보다 저게 더 좋당!

[익인20]

난 딱 한번만 감 1년1컴백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