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0l
OnAir 현재 방송 중!
지휘관이 잘못은 맞음ㅋㅋㅋ
솔직히 부사관들은 좀 많이 불쌍하고 (욕 먹은 거에 대해서)
저 지휘관이 잘못한 건 맞지만 이런 상황에 대해선 좀 어려웠을 것 같음
애초에 부당한 계엄인지 상황인지도 못한 상태에서
지시를 받은 것일텐데 


 
   
익인1
그게면죄부가된다고생각함..?
7일 전
익인1
부당한 계엄인지를 먼저확인했어야하는거아님?
7일 전
글쓴이
혹시 미필일까? 전쟁 났을 때도 전쟁인지 확인하고 준비할까? 비상대기라는 게 그런게 아니지
바로 출동할 수 있어야 하는 건 맞아
그와중에 아쉬운 판단이였던거고

7일 전
익인1
니는 군필이라서 그냥 부당계엄에도 국민들 공격하려고 준비해?
7일 전
글쓴이
무슨 말이여
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니가 미필이냐고 물어봤잖아~

7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는 부당계엄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야

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래봤자 내란범임

7일 전
글쓴이
저 사람도 그러잖아 법적인 책임 자기가 다 지겠다고
7일 전
익인1
ㅋㅋㅋㅋ 그니까 지혼자될게아니라고
7일 전
익인2
나도 동감 처벌받을건 받아야하고 책임은 져야겠지만 내가 저 상황일때 이성적일수있을지 장담은 못할듯
7일 전
글쓴이
맞아 이거여 나도 이성적으로 안된다 할 수 있겠나 싶음
7일 전
익인3
저사람이 다 책임진다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수는 없지
저 사람을 따른것도 죄라면 죄

7일 전
글쓴이
핸드폰도 반납한 상태로 출동했다고 들었고
북한 관련 작전이라고 듣고 출동했는데
저 사람을 따른 거라고 죄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부사관들은 잘못 없다고 봄

상황에 대한 인지가 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무작정 무력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7일 전
익인4
하물며 보이스피싱 가담한 애들도 다 처벌 받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안타깝지만 벌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7일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네
나는 사실 그게 이 양반까지라고 생각되긴 해

7일 전
익인5
근데 미안하지만 저 707 부대…. 이름바뀐건데 1212때도 그래왔던 전과가 있음 그래서 잘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그때도 알든 몰랐든 다 처벌받았고, 자기 부대가 속한 과거와 과오를 몰랐다??? 더 잘못임
7일 전
글쓴이
그 때와 상황이 같다고 생각해..?
사람도 다 다르고 몇십년 전인데..? 저 양반은 군인도 아닐 때 일건데...

7일 전
익인5
그때 보다 더 충격이지, 똑같은 과오를 반복했잖음? 처음엔 몰랐지만 국회 들어오고 시민을 마주했을때는 알았잖아
저 부대의 소속인 군인이 인터뷰한거 봤는데 그때의 오명을 지우려고 부단히 노력했다고 알고 있음 일개 소속원이 알고 있는데 저 지휘관이 몰랐단게 말도 안되고 변명도 안된다는거임
특히나 부대는 자기 부대의 연혁 역사 공부함
안타깝지만, 면죄부 얻을수 없고 벌받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길 바라야지

7일 전
익인6
-부하들은 죄없고 그냥 따른거에요-
이건 누구나 말하지않아도 다 아는거니까 정말 책임질 지시자를 명확히 말하는게 낫지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거듭 그 명령자의 책임임을 각인시켜야 그나마 국민들이 그래, 너네가 뭔 죄냐 싶지 달랑 저러면 반감생기지

7일 전
익인7
뭘 불쌍해 이미 지시 거부해서 불이익받은 사람들도 나온판에 그럼 그사람들은 직업정신이 없어서 지시에 반발하고 불응했을까?
밤에 공포에 떤 우리가 더 불쌍해 맨몸으로 국회나가서 무장한 군인들 막은 시민들과 그 상황이 더 불쌍하고
명령이라 따랐어요 -> 이게 만능이지?ㅋㅋ 속편하겠어
성공했으면 한자리씩 차지하고, 실패했으면 명령이라 어쩔수없었어용ㅠ 해서 불쌍프레임 가져오면 되니까
진짜 피해자가 누군데 자꾸 나와서 피해자 코스프레인지

7일 전
익인7
계엄령 떨어지기 전까지 부당한 지시에 소신지켜준 분들, 계엄령 떨어지자마자 국회로 나가서 목숨걸고 인간방패 되어준 시민들, 계엄 해제시켜준 의원들 덕분에 지금 이렇게 커뮤하고 있는거잖아? 그렇기에 고맙다거나 불쌍하다는 말만큼은 저 사이에서만 나와야하는게 맞음 정신차리자
7일 전
익인8
ㅋㅋ 눈물의 똥꼬쇼 보고 감정이 동요했어?
저사람들 쿠데타 성공했었으면 사람들 취조실에 끌고가서 개패고 있을 사람들이다. 맨날 연예인들 이미지 메이킹에 솎고 있다가 사고 치면 그럴줄 몰랐다느니 이러고있지.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속보]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불법계엄 막아냈다"161 12:445199 0
드영배/정리글 박정민 논란 모음글189 11:4815883 1
플레이브공구 탄 플둥이들 들어와봐 78 14:271435 0
데이식스자이언트..다들 누구 데려올거야… 55 14:451560 0
더보이즈솔직히 걍 뭐 떠서 좋은 사람 있음? 37 0:292163 0
 
강철부대 출신 특전사 정승훈 인스타112 12.09 13:51 3724 0
이창섭 광주에서 부른 천상연 느좋이다2 12.09 13:51 113 3
누가 탄핵캐롤 얘기했니4 12.09 13:51 55 0
아 요즘 베몬 아현 엄청 눈에 들어온다1 12.09 13:50 83 0
마플 트위터 서클 기능 좀 부활시켰으면 12.09 13:50 39 0
노대통령 ㄹㅇ 이건 예언 수준이었음 문재인한테는 정치해라2 12.09 13:50 448 0
mbc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ㄹㅇ 노빠구로 잘하네42 12.09 13:50 3429 43
마플 아우 피곤해 2 12.09 13:50 53 0
어제 국회 사람들 얼마나 모였어?2 12.09 13:49 85 0
헤어질 결심에 유태오가 나왔었구나 12.09 13:48 47 0
정보/소식 이수현 "아이돌 연습생 2년하다 모델→배우 전향, 가수 미련 전혀 없어”(가족계획)[E..1 12.09 13:48 1870 0
근데 응원봉 많으니까 진짜 4 12.09 13:47 560 0
울 엄마랑 아빠가 나 응원봉 있는거 다 빌려달라구 해서1 12.09 13:47 414 1
와 카리나 예쁜 줄은 알았는데10 12.09 13:47 1569 0
노무현 이재명 문재인 유시민 다 영남출신인거 신기함2 12.09 13:46 356 2
샤월들 착하네 윤석열 비염 없애주네4 12.09 13:46 347 0
엔시티는 그럼 응원봉이 다 같은 거 맞나?15 12.09 13:46 355 0
마플 익들아 나 두부 좀 주라… 8 12.09 13:46 83 0
헐 크씬 스트리밍 또 해준다 밥친구 ㄱㄱ 12.09 13:45 27 0
아이유 지으니어스 질문있는데2 12.09 13:45 353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