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음악감독 박칼린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 민경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음악감독 박칼린과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출연진에는 박칼린 음악감독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민경아, 가수 이희주와 노동림,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포함된다. 또한, 하이톤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1만원이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아트홀 운영팀을 통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면,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 오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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