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9일 오후 6시 전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싱글 'Fragile Eyes'를 발매한다.
하슬은 새 싱글 'Fragile Eyes'를 통해 차가운 도시에 살고 있는 20대의 외로운 정서를 노래한다. '때로는 포근한 위로가 아닌 차가운 위로가 더 가깝게 다가온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하슬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표현해 냈다.
특히 이번 'Fragile Eyes'는 지난해 10월 첫 하슬의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개최와 함께 발매한 솔로곡 'Plastic Candy'의 정서를 이어받는 작품으로도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아르테미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ragile Eyes' 발매 소식과 함께 특별한 티징 이미지로 기대감을 높였던 하슬. 그는 'Fragile Eyes'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더욱 성숙한 면모와 함께 특별한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한편 하슬이 속한 아르테미스는 최근 마카오를 끝으로 월드투어 콘서트 'Moonshot'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대륙과 국경을 넘어 전 세계 29개 도시에서 글로벌 우리와 가까이 호흡하며 새로운 추억을 탄생시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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