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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경향신문에서 믐뭔봄이랑 응원문화로 칼럼 나왔다 | 인스티즈

[잡담] 와 경향신문에서 믐뭔봄이랑 응원문화로 칼럼 나왔다 | 인스티즈

[잡담] 와 경향신문에서 믐뭔봄이랑 응원문화로 칼럼 나왔다 | 인스티즈

[잡담] 와 경향신문에서 믐뭔봄이랑 응원문화로 칼럼 나왔다 | 인스티즈

[잡담] 와 경향신문에서 믐뭔봄이랑 응원문화로 칼럼 나왔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x7nRThFv


우리 모두 잘하고 있대



 
   
익인1
굿
17일 전
익인2
기절시킬수 있는 둔기이자 횃불 <<< 터짐
17일 전
익인14
ㅠㅠ 나두
17일 전
익인17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2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3
처음에 시작한 사람 엄청 뿌듯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일 전
익인4
이 칼럼 좋더라! 다들 전문 읽는 거 추천해
17일 전
익인5
오 축하해👍
17일 전
익인6
글 좋다
17일 전
익인7
우와
17일 전
익인8
글 좋다 진짜...
17일 전
익인9
기특하다 믐뭔봄
17일 전
익인10
와 나 갑자기 눔물 차오름 ….
17일 전
익인11
나까지 벅차다
17일 전
익인12
개뿌듯하다,,,,,,,,,
17일 전
익인13
내용 너무 좋다
17일 전
익인15
내용 너무 좋다 기특한 여성 < 이런 시혜적으로 내려보는 게 아니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위해 치열하게 몰두한 우리 집단의 근성" 명문이다
17일 전
글쓴이
나도 이 부분 너무 좋았음...
17일 전
익인16
좋다
17일 전
익인3
아무리봐도 그것은 누군가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진 않았대 ㅋㅋㅋㅋㅋ아
17일 전
익인18
자랑스럽다
17일 전
익인19
우리가 세상을 바꿀꺼야 우리가 많이 나가서 앞으로 2030여성들 표 얻기위해서 우리를 위한 정책들이 많이 나올거야 끝까지 화이팅!!!
17일 전
익인20
‘여자는 감정적’이라는 말은 쉽게 사용되지만, 정작 화가 난다고 사람을 위협하고 물건을 던지고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의 얼굴을 떠올려보면 그것이 새삼 얼마나 상투적 표현이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마음을 누르고 감추어야 하는 사람의 손은 늘 비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어떤 자리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손에 무언가를 하나씩 들고 있었다. 사람은 짱돌 하나만 쥐고 있어도 용기가 생기는 법이니 손 안을 채운 그들의 얼굴이 자유롭고 비장해 보인 것은 비단 나만의 느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부분 참 좋다

17일 전
익인22
팬아저 ㅠㅠ
17일 전
익인23
크으 믐뽕찬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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