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 뭣보다 나는 집회의 탈정치가 아니라 케이팝 문화의 정치화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음 다만세는 대표적인 케이팝이면서 매우 정치적 맥락을 가진 민중가요로 편입했고 다른 케이팝곡들도 그러지 않으리란법은 없지
— hm (@d1cifk) December 8, 2024
혁명을 컨셉으로만 받아들였던 케이팝의 기조에 정치적 맥락이 더해지는 건 필연적인 것이 아닌지
— 짬뽕을 시킨 아이 (@goldedfish) December 8, 2024
내가 좋아하는 가사가 그저 컨셉이었어도 모인 사람들은 진심으로 바래오고 공감해서 좋아한거거든요 https://t.co/ykwrSlp1zm
내가 좋아하는 가사가 그저 컨셉이었어도 모인 사람들은 진심으로 바래오고 공감해서 좋아한것
ㄹㅇ 공감되는 문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