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고 당신이 살았더라면 내가 겪은 밀물을 고스란히 당신이 겪었겠지요. 남은 자의 삶을요.
이 고통마저 내가 겪어서 다행이다 하는 그 마음이.....
그리고 누군가 고민시 인스타 댓글에 이번에는 명희를 지켜서 독일도 가고 풀벌레소리도 듣게 해주겠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너무나도 눈물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