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최상목 "예산안 조속 확정 필요"…우의장 "국회 책임 주장 잘못"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외신인도 유지와 경제안정을 위해 여야 합의에 의한 예산안의 조속한 확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장님께서 여야협상의 물꼬를 큰 리더십으로 터달라고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가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려는 기도였었고 결국 그로 인해 국회에서의 예산안 논의가 불가능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고 박태서 국회공보수석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우 의장은 이어 "그런데도 예산안 처리가 안 되고 있는 것이 마치 국회의 책임인 것처럼 기재부가 주장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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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 ㅅㅐ끼들은 권한도 없으면서 돈내놓으라고 랄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다물고 감빵이나 가라고 탄핵부터 시키라고

[익인2]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예산안이 눈에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