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긴급기자회견라는 특전사 단장 근무지 이탈 상태래 (오늘 오전)

옷 벗을 준비하고 벌 받을 준비하고 회견하는 거라고 하긴 했음... 

[익인1]

헐

[익인2]

헐,..

[익인3]

헐

[익인4]

707? 오늘 오전에 한거 얘긴가?

[글쓴이]

아 난 지금 봤어 ㅜㅜ 오전에 한거구나... 엠비씨 속보 돼 있길래 지금인줄..!!!

[익인9]

아... 좀 그러네

[익인9]

22 오늘 오전에 한사람 말하는거??

[익인5]

헐

[익인6]

707인가보네.. 지금 다시보기 보고있는데ㅠㅠ..

[익인7]

아..

[익인8]

헐

[익인10]

근데 .. 안해도 어차피 … 옷벗을거였어서 그냥 본인 부대원들 생각해서 한마디 하려고 했던거 같음
그치만 벌은 어차피 받아야함

[익인11]

진짜 양심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어차피 벌 받으면 그 때 가서 해도 될텐데 그 사람 입장에선 부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피해 덜 주기 위해 선택 한거잖아 ㅠㅠㅠㅠ 저런 사람도 있다는거네 너무 다행이다.

[익인12]

글쎄.. 성공했으면 저거 물어보는 기자들이랑 저 특전사 단장하고 자리 딱 바꼈을텐데ㅋㅋㅋㅋ
특전사 단장 앞에 앉아 있고 기자들 죄다 잡아다가 개털듯이 조사했을꺼라는 거

[익인21]

22

[익인13]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행인건가

[익인14]

707부대는 단장도 부대원들도 이름, 얼굴이 모두 기밀이라 얼굴이랑 본명 까고 언론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옷벗을 각오하고 나왔다는거임…

[익인14]

원래 언론나올땐 선글라스 끼거나 가명사용, 블러처리함
707 전역하는 시점으로부터 기밀도 해제된다더라

[익인15]

헐

[익인16]

ㄹㅇ 악어의 눈물인지 진짜 양심 선언인지 모르겠음. 다만 내란 동조범인건 변치않는 사실.

[익인17]

707말하는거면 단장 기자회견들으니 걍 안타깝긴한데 기가막히더라
ㄹㅇ 국방부장관 지시만 따르긴했으니.. 계엄법도 잘 모르고 국회구조도 몰라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와리가리 얼레벌레였던데 세상못믿겠음
진짜 양심선언인지... 암튼 내란에 동조한건 다름없으니 그에따른 벌 받으시길

[익인19]

국회 150명 모이는거 못하게 막으라 했다 계엄 해제 될까 우려했던거같다 근데 국회의원을 잡아드리라한건아니다 라고했다가

국회의원들 잡아들이란 명이 있었던거같다 그런데 최종에 현장에서는 그렇게 안했다 뭐 이러더라 ㅋㅋㅋㅋ

계엄인지 몰랐다 근데 유리창은 깼다
말이막 바뀜

진짜 잡으라고한거아니고 국회만 막으라한거면 유리창은 왜깼는지 모를일 ㅋㅋ 앞뒤 안맞

어쨌든 국힘이 계엄 해제 막으려했던건 밝혀짐

[익인19]

계엄해제 투표 하러가지 마라고한 추경호, 군인들 도착할때까지 시간벌라한 추경호
그리고 계엄범죄자 윤석열 탄핵투표에 전국민 다 지켜보는데 모조리 투표도안하고 다 나가버린 내란동조 국힘의원들

[익인18]

육사출신이던데 계엄법을 몰랐다는 말이 믿겨지지 않는다. 다만, 악어의 눈물이라 할지라도 너무 비난하지는 않고 있어야 다음 증언이 또 쏟아져 나올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니까 기다려보자. 당연히 행동한 게 있으니 처벌은 나중에 재판통해 받으시는 게 맞고.

[익인20]

안타깝긴한데 자기들도 피해자라는 건 기가 차더라 실패햇으니 저러고 울면서 감정 팔이하는거지 만약 성공햇어도 양심 어쩌구하면서 저랫겟냐고

[익인22]

내란 동조범

[익인23]

걍 우리군인 다안아...이러고 들어가서 별루 말도 안맞고

[익인23]

항명불복해서 옷벗고 구타당한사람들도 있는데 뭐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란이니까

[익인24]

냉정하게 말해서 자업자득임 우리 군인 안아 하지만 그 군인들 이미지를 그렇게 만든건 본인 아님? 본인이 본인 부대와 군사들을 나락으로 밀어떨어트린거임

[익인25]

울먹거리면서 부하랑 군대 살리려고 애쓰던데 솔직히 본인이 항명했어야 됨 본인 선에서 잘랐다면 부하들한테 미안해 할 일도 없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