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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콜린(Colin)이 지난 5일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공식적인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알려졌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경찰청 허가 법인이다. 미래의 국가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바르게 육성하기 위해 주무관청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인성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보호 및 복지활동 등 여건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사업, 청소년의 비행예방과 유해환경개선, 건전문화정착을 위한 선도 사업으로 지ㆍ덕ㆍ체를 겸비한 인격육성과 올바른 시민정신을 함양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콜린은 “평소 청소년 교육과 어려운 청소년을 보호하고 돕는 복지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며, “한국청소년육성회의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가수 콜린은 지난 4월 구로구청에 저소득층 소외계층 교육을 위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지난 8월, 서울경찰청에서 주최하는 정책자문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정책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정책자문 경진대회 장려상과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는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콜린(Colin)은 2022년 첫 번째 앨범 ‘LOVE L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 그해 9월 발표한 앨범 ‘편의점’의 작곡에는 SAGART가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며, 지난 10월 클래식 앨범 – Moments Musicaux Op. 16 (Rachmaninof, Sergei) 발매 및 스페셜 굿즈 출시 등으로 다양한 팬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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