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엄 당일 100명은 항명, 라면먹고 주위 배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5742?sid=102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가 부대원 100명을 차출해 선관위 등에 투입했지만 

해당 부대원들이 주어진 임무 수행 대신 거리를 배회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 

사실상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 항명 못한다며~ 군인은 항명은 죽는다며 100명이나 했네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들은 뭐 바보라서 항명했냐고 항명할수있었는데 국회 열심히 깨부셨네

[익인1]

저건 걍 부대원들이 단체로 빠질수있었던거임. 비유를 하자면 수학여행가는데 쌤이 우리 반은 걍 가지말고 다른곳가자! 한거고 그것도 명령이니 따른거지 . 근데 너희들이 말하는 항명은 쌤이 가자했는데 학생한명이 "싫은데요?" 하고 째고 안가는거고. 그건문제되는거지

[익인2]

그니까 말처럼 쉽지는 않음 군대 체계가

[익인1]

걍 저 기사만 보고 어! 군대 항명되네! 할정도로 군대가 만만했으면 남자들이 군대가지고 징징거렸겠냐? ㅋㅋㅋ 자기 하기싫으면 나 싫어요 하면 되는데 왜 군대가기싫어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난 항명한 군인들 더 많이 나오고 조명해야한다고 생각함 혹시 또 같은 일이 일어나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알면 용기내는데 도움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