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는 그룹 써니힐 'Midnight Circus'(미드나잇 써커스) 가사에 쓴 '노름마치'라는 단어에 대해 설명했다. 재재는 "이런 용어들은 아무래도 좀 찾아봐야 하는 용어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이나는 "제가 모르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확실한 건"며 "왜냐하면 우스꽝스러워질까 봐. 아마 그런 적이 있을 거다. 제가 우스꽝스럽게 쓴 적이"라고 답했다. 재재는 "없다. 진짜 지성인이다"고 칭찬했다.
뒤늦게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김이나는 2년여 전 과거가 이른바 '파묘'돼 난데없는 비난을 받게 됐다며 억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간 김이나가 쓴 가사와 문장들에 감명받아 온 음악 팬들과 대중 입장에서도 뒤통수를 맞은 듯 당황스럽기는 매한가지다.
김이나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 중이다. 9일 방송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김이나 일베 논란 이후 프로그램 공식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0501
이에 김이나는 "제가 모르는 단어는 쓰지 않는다. 확실한 건"며 "왜냐하면 우스꽝스러워질까 봐. 아마 그런 적이 있을 거다. 제가 우스꽝스럽게 쓴 적이"라고 답했다. 재재는 "없다. 진짜 지성인이다"고 칭찬했다.
뒤늦게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김이나는 2년여 전 과거가 이른바 '파묘'돼 난데없는 비난을 받게 됐다며 억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간 김이나가 쓴 가사와 문장들에 감명받아 온 음악 팬들과 대중 입장에서도 뒤통수를 맞은 듯 당황스럽기는 매한가지다.
김이나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 중이다. 9일 방송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김이나 일베 논란 이후 프로그램 공식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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