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항소한 가수 김호중에 대한 구속 기간이 다시 연장됐다. 이로써 김호중은 2025년 새해를 구치소에서 맞이하게 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은 지난 5일 김호중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전대표,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전모씨 등 3명에 대한 구속 기간 갱신 결정을 내렸다. 구속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이들 3명은 항소심 재판도 구속 상태에서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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