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3화에서는 각 팀 벤치 선수들의 1라운드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주전 선수들이 1라운드 무대를 진행해 중간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벤치 선수들이 역전을 위해 나선다. 팀 리듬 벤치는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팀 비트 벤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팀 그루브 벤치는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팀 리듬 벤치는 권희준이 리더를 맡아 멤버들을 이끈다. 그러나 다국적 멤버들이 속한 만큼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 소통이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3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