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웃긴 거 하나

 

호시가 스킨십하면 우지는 방패처럼 막아내고 호시가 치대면 우지는 쳐내거든 창과 방패라는 말이 있을 정돈데 

그런 얘네가 팬미땐 연속 4일 같은 팀함( 정해준게 아니라 뽑기였음) 물론 호시는 엄청 좋아라 했고 우지는 허탈해함

그리고 우지가 호시에게 한 말 중 유행 된 게 있는데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내 친구임

물론 10년넘게 같이 했고 친해서 그런 거 아는데 그래도 창과 방패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근데 이거 보고 느낀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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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지만 죽이 척척 맞는다는 거

지훈이가 맨날 쳐내는데 죽이 너무 잘 맞아

[익인1]

누구보다 극혐하면서 (말을 하자면 그렇다는것) 누구보다 급발진 제일 응원하고 부추기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맨낳 어후 이러거나 이상한 눈빛을 보내면서도 급발진 하면 엄청 좋아하자낰ㅋㅋㅋ

[익인2]

ㅋㅋ그렇지만 누구보다 호시에 대해 잘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 둘이 귀여워

[글쓴이]

ㅋㅋㅋㅋㅋ 맞아 너무 잘 알아 ㅋㅋㅋ

[익인3]

가만보면 우지가 호시 디게 잘놀아줌ㅋㅋㅋ오토튠 브이라이브때도 그렇곸ㅋ

[익인4]

하지만 이우지 호랑이 사육사죠?

[익인5]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