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가 스킨십하면 우지는 방패처럼 막아내고 호시가 치대면 우지는 쳐내거든 창과 방패라는 말이 있을 정돈데
그런 얘네가 팬미땐 연속 4일 같은 팀함( 정해준게 아니라 뽑기였음) 물론 호시는 엄청 좋아라 했고 우지는 허탈해함
그리고 우지가 호시에게 한 말 중 유행 된 게 있는데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내 친구임
물론 10년넘게 같이 했고 친해서 그런 거 아는데 그래도 창과 방패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짐 ㅋㅋㅋㅋ
근데 이거 보고 느낀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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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지만 죽이 척척 맞는다는 거
지훈이가 맨날 쳐내는데 죽이 너무 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