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알바 사장님이랑 계엄 터진 다다음날 목요일에 근무했는데
수요일 하루종일 주변에서 윤석열 얘기하고 정치얘기해서 짜증났다
정치 관심없는데 계속 정치 얘기하는게 나한테 주입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열을 내고 얘기를 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야?
이러는거 보고 기함을 함
진짜 놀랐던게 계엄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모르더라
자기였으면 계엄 선언 한참 전부터 국회에 군대배치해서 점령했을거란다 그거 확인하고 계엄령 선포했을거란다 국힘 당원이라서 저런 소리하는게 아님 걍 뭘 몰라서 저런 소리를 하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