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우원식이 한 게 여러모로 잘된 일인 것 같다

근래 기자회견 다시 보고 오는데 그런 듯

[익인1]

솔직히 이게 맞음.. 추미애 좋아하는데 의장으로는 좀 불안했을듯

[익인2]

추미애는 겁나 센 장군감이라 국회의장으로는 우원식 스타일이 더 적합하긴 해
원래 국회의장 자체가 되는 순간 무소속으로 바뀌기도 하고 뽑는 당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사람을 뽑는다고 들었음
추미애랑 우원식 두 사람 스타일이 다른 거지 누굴 더 잘나고 못났다고 판단할 건 아님

[글쓴이]

ㅇㅇ 잘나고 못나고의 문제나 잘할 것이다 이런 것보다는 여태 정치적 행동에서 드러난 성격이나 이번 일에서 보여준 모습만 봤을 때 우원식이 더 적합해보임 국회의장이 진격(어휘력 이슈...)과는 좀 먼 자리니까

[익인3]

추미애는.. 진짜 농담이아니라 망치로 국힘 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