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가사 읽다 울컥하는 정청래

법사위 전체회의 중에 갑자기 노래 한 곡 듣고 가겠습니다해서 응? 했는데
다시 만난 세계 나오고 정청래 위원장은 가사 낭독하다 울컥함........

"살 떨리는 노여움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은 희망으로 승화하고 있다" pic.twitter.com/ZcLfJs975i

— 센스 (@sense0614) December 9, 2024

참고로 정청래가 읽다 울컥해서 읽지 못한 가사는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익인1]

ㅜㅜ 나도 눈물난다

[익인2]

ㅠㅠ

[익인3]

이런 사람이 국민을 생각하는 거지 ㅠㅠㅠㅠㅠㅠ 뭔 ㅠㅠ

[익인4]

그걸 알아주는 기성세대가 있다는 것도 힘이 난다 근데 그게 심지어 정청래라 더 좋다ㅠㅠㅠㅠㅠ

[익인5]

근데 정말 불빛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