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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1l 3
참고로 정청래가 읽다 울컥해서 읽지 못한 가사는 
“수많은 알 수 없는 길 속에 희미한 빛을 난 쫓아가”


 
익인1
ㅜㅜ 나도 눈물난다
5일 전
익인2
ㅠㅠ
5일 전
익인3
이런 사람이 국민을 생각하는 거지 ㅠㅠㅠㅠㅠㅠ 뭔 ㅠㅠ
5일 전
익인4
그걸 알아주는 기성세대가 있다는 것도 힘이 난다 근데 그게 심지어 정청래라 더 좋다ㅠㅠㅠㅠㅠ
5일 전
익인5
근데 정말 불빛들 아름답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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