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모님이 극우 유튜브 보시는 익들 있니…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심 우리가 어떻게 돌릴 방법은 없는거지..?

걍 정치 얘기 안하는 방법밖에 없는거지..?🥲

시위현장 가는것도 비밀로 해야하고….

[익인1]

몇 번 설득해봤는데 절대 안 통해...

[글쓴이]

진짜 왜그렇게 대쪽같이 믿고 계신 걸까….하 나도 걍 부모님한테 응원봉빌려주니 마니 하는 그런 에피소드 말하는 집안이면 좋겠다…

[익인1]

🫂

[글쓴이]

🥺🫂

[익인2]

유일한 평화는 대화를 안하는 방법뿐…🫂

[익인3]

우리집..티비는 조선일보 고정 유튜브는 극우....
몇 년 전에 논리로 들이받았더니 서로 정치 얘기 안 함 ㅋㅋㅋ

[익인4]

우리집 2찍이랑 몇번 계속 싸웠다가 이젠 서로 존중은 아니고 걍 무시랄까 정치의 ㅈ도 안꺼내고 평화지키는중. 우리집 2찍이 ㅈ이라도 꺼내는순간 아무도 대답안하고 싸해져서 말돌림. 그래서 아무도 안꺼냄.
시위도 시위나간다 하고 안가고 물어보면 콘서트 간다하고 시위감. 근데 아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는 뭔가 티비조선같은 채널만보고 그랬거든 지금은 보더라도 혼자 방에가서보고 요즘엔 다른 채널 뉴스도 조금씩 보고있기도하고 욕하더라도 방에서 혼자 문닫고 함. 그렇게 된게 혼자방 생겨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 먹고 늙어서 부양할사람 없을까봐 걱정되어서 그런것같음. 전에 언니가 화나서 엄청 난리치고 갔거든. 그때 한말이 쟤는 나 늙으면 버릴애라고 그러면서 너희도 그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했거든. 그래서 내가 나한테 엄청난 큰잘못을 하지 않는이상 부모 버릴진 않을거라고 했더니 그뒤로는 뭐랄까 조금씩은 바뀌긴함.
노후를 준비하지 않은 부모가 자기가 신뢰해야할건 그당이아니라 부양할 자식이라서 그런가 내가 시위나가는거 알면서도 그냥 말안하는것같아. 나보고 따뜻하게 입고 가라고하더라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