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때 전화받을때 힘들었던게

1. 내가 잘 모르는 건으로 업무전화옴

2. 몰라서 위에 물어봄

3. 알려준대로 다시 전화걸어서 말해줌

4. 근데 내가 전달한 정보에 의문품고 나한테 따짐(?)

5. 다시 위에 물어봄

6. 사수가 나한테 전화건사람 이상한 취급?하면서 그런건 왜묻냐고 or 뭐 그런식으로 일하냐는 투로 약간 짜증섞어서 뭐라함(내가아니라 상대한테)

7. 중간에 껴서 덜덜떠는 전화핑퐁 셔틀이 되

[익인1]

솔직히 전화업무는 신입한테 시키면 안됨 그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모르는데 뭔 응대를 하겠어

[익인2]

ㅇㅈ...... 나도 학교랑 교수님 사이에서 핑퐁하는 거 너무 힘듦...... 제 생각이 아니고 업체랑 학교가 그렇대요ㅠㅠㅜㅜ

[익인3]

사수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면서 사수를 그럼 바꿔달라고 상대방이 말하게 유도해 그리고 사수한테 직접 통화하시겠다는데 어떡하죠ㅠㅠ 하면서 떠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