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선 후퇴는 일장춘몽, 혼란 커…‘계엄 지지정당’ 낙인 우려"
"본인 당선된 대선, 국힘 압승 지방선거도 부정인가"
그는 "대통령이 싼 똥을 한 대표보고 치우라고 하고 자기는 한 대표 뒤에 숨은 것 아닌가. 한 대표는 어정쩡해졌다. 탄핵을 찬성했다가 반대했다가, 지금 2선 후퇴를 믿고 국정에 혼란이 없게 하겠다는데 더 국정이 혼란스럽다. 지금 결재를 누가 하겠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그만뒀는데 새로 임명을 누가 해야되나 혼란"이라며 탄핵소추 이후 상황관리가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생각이 같은 원외인사, 당협위원장이 많은지’ 진행자의 질문엔 "적지 않게 있다. 저희들도 의견을 좀 모으고 있다"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대통령)탄핵이란 절차를 2016년에 한번 밟아봤고, 헌법에 규정된 비상시국에 가장 투명하고 안정적인 장치고 오히려 지금 탄핵을 반대하면 우리가 계엄 지지정당 비슷하게 낙인찍힌다"고 우려했다.
‘생각이 같은 원외인사, 당협위원장이 많은지’ 진행자의 질문엔 "적지 않게 있다. 저희들도 의견을 좀 모으고 있다"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대통령)탄핵이란 절차를 2016년에 한번 밟아봤고, 헌법에 규정된 비상시국에 가장 투명하고 안정적인 장치고 오히려 지금 탄핵을 반대하면 우리가 계엄 지지정당 비슷하게 낙인찍힌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