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국회 국방위 계엄군관련 군 지휘관 40명 출석

계엄 관련 국방위에 출석할 군 지휘관은 이경민 참모장(육군 소장) 등 국군방첩사령부 16명,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등 육군 9명, 정진팔 참모차장(육군 중장) 등 합동참모본부 6명,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 7명, 박헌수 국방부조사본부장 등 국직부대 12명이다. 총 40여명이다. 김명수 합참의장(대비 태세), 여인형 방첩사령관(검찰 조사), 김태연 2군단 작전처장(휴가)은 불출석을 통보했다. 남진오 육군 21사단장, 박진원 9사단장, 김광석 35사단장도 현행작전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질문 공세는 계엄군 지휘관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육사 48기),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육사 47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육사 48기)이다. 모두 공관 모임에 참석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6일 장성급 인사에서 나란히 육군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하며 현 보직을 맡게 됐다. 비상계엄을 위한 ‘장군 인사’였단 지적도 나오는 이유다. 이들은 지난 4일 대통령에게 사표를 낸 김 전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로부터 비상계엄 관련 긴급현안 질의를 위한 전체 회의 출석 요청을 받자 "나와 박 총장만 가면 된다"라며 이들 사령관의 출석은 막았다. 그리고 본인도 전체 회의 전 사표가 수리돼 국방위에 출석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14440

[익인1]

열시부터 질의응답 하나봄

[익인2]

ㅋㅋ 무슨 서울의 봄 같다 진짜 개.... 같네 2024년에 가당키나 한 일이가 개머저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