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위 나가서 든 생각이
거기 연설하는 모든 사람들이 내 입장이나 생각에 맞는 건 아니어서
내가 원하는 목소리가 더 들리게 하려면
꼭 집약된 힘이 모여 투표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생각했음
다만 지금은 공공의 적을 위해 같이 싸워도 모자랄 판 아닌가?
왜 평소에 정치 크게 관심없던 나도 하는 생각을 못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