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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6l
친구 SKY 졸업했고 학교다닐때부터 공부 개잘했는데 20대에만 사기 2번당함 내가 들어보면 다 뭔가 좀 수상하고 이상한 구석이 있거든??근데 친구는 잘 모르겠대...뭐가문제일까


 
익인1
사람을 잘 믿나봐
4일 전
익인2
똑똑항거랑 사기 당하는거랑은 별개임
그냥 성향이지

4일 전
익인4
22
4일 전
익인3
뭐든지 잘 돼와서 자신에 대한 신뢰가 지나친 거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건 의심을 안 하고 숙고를 덜 하는 듯
4일 전
익인5
본인이 절대 사기당할 리 없다고 생각해서
4일 전
익인6
공부 머리 좋은거랑 좀 다름 의심이 없고 남의 말 잘 믿나보지
4일 전
익인7
고학력 사기 마니 당함 공부만 한 케이스 많아서
공부머리랑 그거랑 다른결이라..
큰 실패없이 탄탄대로로 살았다면 더욱..

4일 전
익인7
사기꾼도 보통사람 아녀~
4일 전
글쓴이
하긴 작정하고 사기치면 모를수도있긴하겠다
4일 전
익인8
본인이 사기 안 당할거라고 믿어서??
4일 전
글쓴이
그래서 그런가 내가 들을때는 레파토리가 뭔가 수상해보이거든...근데 본인은 모르겠대
4일 전
익인8
주변 사기당한사람들 오로지 돈에 정신이 꽂혀있긴하더라ㅋㅋㅋ 약간 맹목적임 내 주변은 일단 말안통함
4일 전
익인9
나도 sky중 하나 나왔는데 남친한테 4천만원 뜯김 상대방이 파산이라 돈도 못 돌려받음
4일 전
익인9
사랑에 눈이 멀었었고 남자가 여우인지 사기꾼이였음
4일 전
익인10
이게 사기는 믿음의 문제 같음 지능이랑 달라 자신의 욕망, 간절함, 믿음이랑 관련있어서 자기가 믿고 싶은 종류의 것이면 쉽게 믿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 나도 의심 진짜 많고 경계 많이 하는 편인데 특정 부분에서 사기 당할 뻔 한 적 있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되게 허술했는데 왜 홀릴 뻔 했지 싶더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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