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최애 외모 조롱이나 그런 거 보고 식는 사람 있음?

내 친구가 ㄹㅇ 몇 년 된 찐팬인데 

뭐 잘생기고 해도 외모 조롱하는 애들은 분명 있겠지만 얘가 요즘 그걸 봤나 봐 

눈에 자꾸 보이니까 흐린 눈? 하던 단점 같은 것들도 부각되면서 거슬리고

그러다가 요즘 식었다고 함ㅋㅋ.. 자기도 자기가 못된 건가 너무한 건가 싶다는데 이런 경우 꽤 있으려나

난 ㅌㅇㅌ를 안 해서 그런가 아직 그런 건 없어서

걍 안 해야겠단 생각도 듦;

[익인1]

정병 보이면 물들게 돼있어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사람 심리가 원래 그럼
그래서 멘탈 약하면 피뎊 따지 말라고 하잖아

[익인2]

신기하네 난 오히려 덕심이 더 불타오르던데

[익인3]

갤 눈팅하다 물드는 애들 은근 많은거보면...

[익인4]

괜히 가스라이팅이라하는게아니야ㅇㅇ그런거 계속보면 세뇌됨 그러니까 안봐야하는데

[글쓴이]

세뇌된다는 게 맞는 거 같네 사실 단점 하나도 없는 사람이 어딨겠나 싶지만 자꾸 별로란 얘기를 보다 보면 뭔가..
그것도 본업이나 성격 이런 게 아니라 외모 가지고 그러는 건 기분이 이상할 듯 충분히 잘생겼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