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의 준혁과 에디가 팀을 떠난다.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결과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준혁과 에디가 결국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키로 했다.
소속사는 준혁, 에디와 긴 논의를 통해 의사를 존중,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엔싸인은 두 사람이 제외된 7인 체제로 이어나간다.
엔싸인은 채널A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를 통해 결성돼 데뷔했다. 현재 카즈타, 도하,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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