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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육사)가 생도들의 유일한 계엄 관련 교육으로 여겨졌던 '헌법과 민주시민' 과목을 올해부터 폐지한 것으로 10일 뒤늦게 확인됐다. 앞서 군은 '2018 기무사 계엄문건' 사태 이후 생도들에게 이 과목을 개설해 교육해 왔지만 전임 정부가 개설한 강의라는 이유로 '2024 교육과정'에서 빠진 것이다. 국 안팎에서 육사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정권 입맛에 따라 교육과정 개편을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익인1
이건 또 뭔
어제
익인2
그걸 왜 폐지..?
어제
익인3
육사가 저래도 돼?
어제
익인4
답이 없다 진짜 얘네 손봐야함
어제
익인5
ㄹㅇ막나갔구나 (현재진행형)
어제
익인6
육사 폐지해라
어제
익인7
랄지한다
어제
익인8
육사 폐지해
어제
익인8
지들은 스스로 반역자들 계승했다고 말했잖아
어제
익인9
육사 시골로 옮기고 지위격하해야함 놈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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