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 문제에 대해선 하야도 늦었다며 법정으로 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형오]
"첫날 이제 일종의 이 쿠데타나 마찬가지잖아요. 처음에 바로바로 하야를 했으면 좋은데 지금은 이제 타이밍을 놓치고 지금은 이제 법정에 서야 할 시간이다 이렇게 봐요."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소상히 이번 사태의 원인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형오]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이 짓을 한 주체자인 윤석열 당신이 충분히 자기 입장을 설명을 하라 이거야.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하는 것을 국민들에게 하나씩 하나씩 이제 국민들이 알게 할 수 있는 기회는 법정밖에 더 있겠어요."
그러면서 계엄의 이유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그러면 국가 전복 세력이 있다면은 또는 그런 어떤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은 왜 당당하게 얘기를 하지 못했고 밝히지 못했고 수사는 왜 못했느냐 하는 의문이 든단 말이야."
귀를 닫으니 독단에 빠지고,
[김형오]
"그래도 대통령을 2년을 했으면 다른 정치인 보통 정치인이 20년을 한 거 이상이네 어떤 여러 가지를 압축된 경험을 하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이 해안이 계속 이렇게 안목이 넓어질 수 있는데 스스로 닫아버렸어."
이런 독단이 사태의 원흉이란 말도 했습니다.
[김형오]
"참지 못하고 대통령이 화를 낸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사실은 걱정을 좀 했어요. 참아야 되는 때를 못 참고 그걸 화를 낸다. 그러면은 어떤 참모가 제대로 진언을 할 수 있겠어요."
보수정당의 대표로서 국민의힘은 사실상 명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연명을 위한 계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김형오]
"시간 끈다고 해서 답이 아니고 해결될 수도 없고 결국 지지율의 조그마한 어떤 반등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을 노리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국민들한테 정당하지 못한 방법도 또는 자기의 어떤 시간 끌기로 회피하려고 한다 하는 인식이 국민들한테 박힌다면 안 될 것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탄핵은 가결될 것이라며,
[김형오]
"자유투표로 결정하든 탄핵 반대라고 공식적으로 결정하든 이번에는 탄핵이 국회에서는 가결될 가능성이 나는 농후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탄핵을 각오하고 쇄신에 나서는 길을 주문했습니다.
[김형오]
"지금 죽었다고 생각해요.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은 일을 도모할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국민의힘이 살길을 살기에 연연하는 그런 정당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지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김 전 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당에서 공천하지 않겠다는데도 자신은 끝까지 탄핵에 반대했다면서, 죽을 각오가 아니고선 현재 보수 정당을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 탈환이 유력한 야당은 신뢰의 정치의 토대를 쌓아달라 말했습니다.
[김형오]
"궁구물박이라는 게 있어요. 어려운 적은 함부로 쫓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근데 이게 뭐 적도 아니고 또 그렇지만 그 생각 갖고 다려놔서 그런데 상대가 어려울 때일수록 이 퇴로는 열어주는 그게 정치입니다."
[김형오]
"그래도 대통령을 2년을 했으면 다른 정치인 보통 정치인이 20년을 한 거 이상이네 어떤 여러 가지를 압축된 경험을 하는데 거기서 여러 가지 이 해안이 계속 이렇게 안목이 넓어질 수 있는데 스스로 닫아버렸어."
이런 독단이 사태의 원흉이란 말도 했습니다.
[김형오]
"참지 못하고 대통령이 화를 낸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사실은 걱정을 좀 했어요. 참아야 되는 때를 못 참고 그걸 화를 낸다. 그러면은 어떤 참모가 제대로 진언을 할 수 있겠어요."
보수정당의 대표로서 국민의힘은 사실상 명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며, 연명을 위한 계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김형오]
"시간 끈다고 해서 답이 아니고 해결될 수도 없고 결국 지지율의 조그마한 어떤 반등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을 노리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국민들한테 정당하지 못한 방법도 또는 자기의 어떤 시간 끌기로 회피하려고 한다 하는 인식이 국민들한테 박힌다면 안 될 것이다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탄핵은 가결될 것이라며,
[김형오]
"자유투표로 결정하든 탄핵 반대라고 공식적으로 결정하든 이번에는 탄핵이 국회에서는 가결될 가능성이 나는 농후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탄핵을 각오하고 쇄신에 나서는 길을 주문했습니다.
[김형오]
"지금 죽었다고 생각해요.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은 일을 도모할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국민의힘이 살길을 살기에 연연하는 그런 정당의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지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김 전 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당에서 공천하지 않겠다는데도 자신은 끝까지 탄핵에 반대했다면서, 죽을 각오가 아니고선 현재 보수 정당을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권 탈환이 유력한 야당은 신뢰의 정치의 토대를 쌓아달라 말했습니다.
[김형오]
"궁구물박이라는 게 있어요. 어려운 적은 함부로 쫓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근데 이게 뭐 적도 아니고 또 그렇지만 그 생각 갖고 다려놔서 그런데 상대가 어려울 때일수록 이 퇴로는 열어주는 그게 정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