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아빠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가서 외쳐야한다고 23차 집회인가 다 나갔었는데,, 이제는 내가 남자친구랑 친구들 다 이끌고 국회로 나가는 중,, 아빠가 내 목소리가 너무 작다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들릴 정도로 목소리 더 크게 내라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 하시며 추운 날 따뜻하게 밥 든든히 먹고 다니라고 50만 원 입금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본가에 있는 비티엣스 응원봉 좀 쓰고 싶다고 하셔서 알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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