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종석 확정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여주 원탑 맞긴 한 거 같은데 의외로 소설 보면 여주가 뭐 하는 거 없음.. 일잘러라고 하긴 하는데 소설 내에서 제대로 활약하는 부분이 거의 안 나옴 지나가는 묘사로만 일 잘한다 어쩐다 하고 재혼하는 순간만 임팩트 있어
오히려 내가 배우라면 소비에슈랑 라스타 하고 싶을 듯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매력있어 인간적으로 쓰레기는 맞지만
기왕 드라마화 할 거 여주도 로맨스 비중 말고 주체적인 모습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소비에슈랑 라스타도 네임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캐스팅 해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캐스팅은 난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