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폐지 (negative) 본회의 통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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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 내려간다는데 좋은거 아니야? 싶겠지만

저 돈은 한국 영화발전기금 수입의 76퍼센트

= 영화진흥위원회 운영하던 돈

3%면 티켓값 1만 5천원 중 겨우 437원.....

그 돈 깎겠다고 영진위 지원 받던 독립영화 등등은 어려워질거임......ㅠ

[글쓴이]

이거 진짜 심각한데..... 관심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다 🥲

[익인1]

게다가 3퍼센트만큼 티켓가격 내리지도 않음

[익인2]

그거는 어케 됨?? 뭐더라 국회의원인가 누가 영수증 달라고 했더니 계산된 금액보다 5천원인가 가격 덜 찍혀있었다고

[익인2]

?
이거다

[익인4]

222 나도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건 통신사랑 극장 문제인건가?
https://naver.me/G8sBtVSL

[익인9]

3333

[익인3]

http://magazine.kofic.or.kr/webzine/web/2322/pdsView.do
여기 자세히 나와있음…. 저걸 국회에서 217명이나 동의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ㅎ 영화인들은 ㅇㅅㅇ 끌어내리겠다고 성명까지 냈는데

[익인5]

이런거 보면 영화인들 힘 쫙 빠지겠다

[익인6]

징그럽다...... 영화관들이 먹는 돈 떼어달랫지 뭔 발전기금을..... 벼룩의 간을 떼어먹어라

[익인7]

헐

[익인8]

근데 영진위 결국 통신사랑 극장 가격 차 증명 못했잖아...... 영화인들이 국회가 아니라 영진위를 때려잡아야 됨

[익인8]

영진위가 부과금 징수 권한이 있기 때문에 그걸 증명할 의무가 있는데 결국 그거 설명 못함. 통신사 문제는 계약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답변 거부했고

[익인8]

객단가는 영진위가 운영 중인 통전망에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영진위가 영화발전기금 명목으로 극장에 걷는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영화푯값의 3%. 2025년 폐지) 역시 이 통전망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국감에서는 통전망에 입력된 객단가 금액이 소비자가 통신·카드사 등의 할인 혜택을 받고 실제 지불한 관람료 금액과 최대 4000원까지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불거졌다. 업계에선 영화푯값 갈등을 해소하려면 통전망 데이터와 실제 관객이 결제한 영화푯값에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부터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통전망을 관리하고 부과금을 징수하는 책임 주체인 영진위는 차액 발생 이유를 묻는 국감 질의에 끝내 답하지 못했다. 영진위가 정책기관으로서 극장과 제작·배급사 간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둘째치고, 징수 기관의 소임마저 제대로 못 했다는 책임론도 나온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88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