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화 베네핏 매치 주제는 〈블라인드 스토쿠>인데, 제한시간동안 스토쿠 판을 암기하며
빈 게임판을 보며 숫자 퍼즐을 채우는 게임 !
암기 시간은 2분 30초로, 해당 암기칸이
사라지고 나면 상대방이 정답을 맞추어도
숫자가 판에 나타나지 않음
즉, 암기 능력과 스토쿠 풀이 능력 (추론 능력)이
중요!
각 팀 대표 1인이 참여하기 때문에 팀원 선정도
꽤 중요할듯?
토너먼트로 서울대 조준형 VS 카이스트 황기현이 붙게 되었는데,
카이스트 황기현은 사전테스트에서 스토쿠 문제 1위로 했다고 함 ㄷ ㄷ 어떻게 이겨ㅠㅠ
카이스트는 스토쿠를 10개 정도를 먼저 풀고,
숫자를 완벽히 외우는 전략
서울대는 주어진 숫자판 암기후, 답을 호명하는 시간에 스토쿠를 푸는 전략
괜히 사전 테스트 1위가 아닌지, 황기현이 완전 압승해버림ㅜㅜ
심지어 전략적인게 상대방이호명한 스토쿠칸 주변 숫자 정답을
호명해서, 상대방이외운 범위를 좁혀버리는 암살전략까지 세움
진짜 데스매치에서살아돌아오더니각성했나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