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로제는 자신의 공지 채널을 통해 “여러분 모두가 계획보다 빨리 ‘vampire hollie’의 디지털 다운로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제 앨범을 시작하게 만든 이 노래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이 노래는 제 인생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고 곡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로제는 “여러분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여기 ‘vampire hollie’가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지난 6일 로제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APT.’, ‘number one girl’이 수록된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를 발매했다.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toxic till the end’이며, 이외에 ‘3am’, ‘two years’, ‘drinks or coffee’, ‘gameboy’, ‘stay a little longer’, ‘not the same’, ‘call it the end’, ‘too bad for us’, ‘dance all night’이 수록됐다.
로제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재계약 만료 후 지난 6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로제는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 시즌2의 OST ‘Viva La Vida’를 발매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발매한 선공개곡 ‘APT.’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제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8주년을 맞아 팬 사인회를 진행해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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