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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82메이저가 글로벌 차트 진입과 콘서트 매진으로 눈길을 끈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월 18~19일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82MAJOR BOO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2메이저는 지난 10월 미니 2집 'X-82(엑스-8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혀끝(Stuck)'으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혀끝(Stuck)'은 미국 DRT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에서 19위를 기록했고, DRT 'GLOBAL TOP 200 AIRPLAY CHART'에서 139위로 진입했다.
이번 앨범 'X-82(엑스-82)'는 빌보드 'Albums Sales' 45위, 'Current Album Sales' 37위, 'Emerging Artist' 24위, 'World Sales'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
이뿐만 아니라, 루미네이트 'Top New Artist Albums' 5위, '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 13위, 'Heatseekers Albums' 36위, 'Internet Albums' 20위에 오르며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한편, 이들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82MAJOR BOOM)'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