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03l

[정보/소식] 뉴진스 매니저 "3시간 불법 감금" VS 어도어 "심각한 해사행위" 또 갈등[TEN이슈] | 인스티즈

그룹 뉴진스 매니저가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발한 가운데, 어도어 측은 해사행위가 있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채널A는 10일 뉴진스 매니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를 고용노동부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어도어가 자신을 강제로 회사에 감금하고 노트북과 개인 휴대폰 제출을 요구했고 주장했다. A씨의 진정서에 따르면 어도어는 A씨를 업무 협의를 하는 것으로 유인한 후 대기발령서를 주면서 집에 있는 노트북을 즉시 반환하라고 요구했으며, 퇴근요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이 반환되기까지 3시간 가량 불법 감금, 어떠한 법적 근거 없이 개인 휴대폰을 제출을 강요 당했다. 또, 업무 관련 자료를 모두 온라인 상에 백업해 노트북에 개인적인 자료밖에 없어 노트북을 포맷했음에도 노트북을 포맷했다는 이유로 징계 사유로 삼겠다면서 조사를 개시했다고 주장했다.

어도어 측은 반박과 동시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얼마 전 아티스트(뉴진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직원이 광고주에게 직접 연락을 해 회사를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을 종용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해당 매니저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한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매니저는 어도어의 구성원으로서 회사와 아티스트 사이에 체결된 전속 계약이 원만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며 "전속계약상 아티스트는 어도어를 통해서만 연예 활동을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즉시 조사에 착수하고 해당 매니저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부여하였으나, 명백한 증거에 반하는 허위 진술을 하면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불가피하게 해당 직원에 대해 업무 대기발령을 하고, 회사 자산인 노트북의 반환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 등 어떠한 강압 행위도 없었다"며 "회사는 해당 매니저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기 위해 면담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해당 직원은 이를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어도어는 "구성원이 회사의 자산인 노트북을 사용해서 수행한 업무 관련 모든 정보는 임의로 삭제하지 않은 채 반납해야 한다. 해당 매니저는 노트북 제출을 요구 받은 후 몇 시간이 지나서야 누군가로부터 노트북을 전달받고 회사로 제출했는데, 완전히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포맷해서 제출했다"며 "해당 매니저는 어떤 자료가 포맷 과정에서 삭제가 되었는지 자체를 확인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철저히 진상을 조사한 후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정보/소식] 뉴진스 매니저 "3시간 불법 감금" VS 어도어 "심각한 해사행위" 또 갈등[TEN이슈] | 인스티즈

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뉴진스는 어도어와 신뢰 관계 파탄의 이유로 경영진 교체, 감독 변경 등의 이유를 들었다. 나아가 수천억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위약금에 대해서도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책임은 어도어와 하이브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는 그룹명 뉴진스 역시 그대로 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나아가 "가능하다면 민희진 대표님과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도 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3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희진은 템퍼링 의혹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민희진이 그룹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을 비롯해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을 뒤에서 조종, 뉴진스를 앞세워 어도어 대표이사 복귀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내용의 기사를 공개했다. 또, 템퍼링 의혹도 정식으로 제기했다. 민희진이 D사와 만나 투자 유치를 두고 논의한 정황이 담긴 사진과 대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민희진은 비교적 상세한 정황이 담긴 해당 보도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고 고소 사실만 재차 확인했다. 지난 4월부터 이어진 하이브와 민희진 내홍의 핵심 사안이 템퍼링이었던 만큼 제대로 된 해명과 반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https://naver.me/5HkB57W3




 
익인1
얘는 진심 매일 몇개쓰라고 할당량받았나?
어제
익인2
하이브 따까리 지예야 지금 니 기사에 관심없으니 좀 꺼져줄래? ㅋㅋㅋㅋ 석열이 탄핵시켜야해서
어제
익인3
진심 이 시국에도 저러는 거 보면 징그러움
어제
익인4
이 기자는 뉴진스 팬임? 맨날 뉴진스 기사밖에 안쓰는거 같노 ㅋㅋㅋㅋ 대단하다 대단해
어제
익인5
몇달내내 매일 쓰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미쳐버렸구나 대단하다
어제
익인6
지예나 짭도어나 지들 불리한건 찍소리 못하더라ㅋㅋㅋㅋㅋ 그저웃김
어제
익인7
어휴ㅋㅋㅋㅋ 또 텐아시아
어제
익인8
어도어는 걍 회사 접어라ㅋㅋㅋㅋㅋ왜 있지?
어제
익인9
지예는 민하다해혜 이거 이제 안씀?? 다시 뉴진스로 돌아왔네ㄱㅇㄱㅋㅋㅋ
어제
익인10
줄여 부르는 것마저 감없단 소리 듣고 상처받은듯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OnAir 241212 플레이브 노아&밤비&하민 라이브 달글 💜💗🖤 3768 12.12 19:533910 7
연예/정보/소식 정청래 긴급 대국민담화141 12.12 13:296524
인피니트성규 여우 vs 햄스터 115 12.12 20:372066 1
라이즈애들 중에 누가 제일 I인거 같아? 96 12.12 15:435451 0
드영배진심으로 재탕삼탕사탕 십탕까지 한 드라마나 영화는?83 12.12 22:212045 0
 
누가 우리보고 편애한대 똑같이 하라고1 12.12 13:11 71 3
마플 ㅈㄱ 항소는 없는 거야?5 12.12 13:10 129 0
그렇게 투표 하라고 해도 안했잖아 정신차렸다고 생각안함 12.12 13:10 31 0
민주당이 정말 국민을 생각한다고 생각함?33 12.12 13:10 569 0
나경원은 ㄹㅇ 어떻게 해야 되는거 아니야?19 12.12 13:10 1795 4
1세대부터 5세대 그리고 버츄얼까지 즐비하다 12.12 13:10 156 0
혹시 연예인들 해외프로그램 어떻게 봐?? 12.12 13:10 24 0
토욜 버스 취켓했다 딱기다려 12.12 13:10 31 0
정보/소식 [단독] 커지는 사퇴 압박에도…한동훈 "흔들리지 않고 당 지킨다"4 12.12 13:10 154 0
윤석열 빨리 탄핵되고 내 일상 찾고 싶어 12.12 13:09 25 0
이번주 탄핵각임 무조건 탄핵ㄱㄱ 12.12 13:09 25 0
긁힘아 이제 자리 하나남았다2 12.12 13:09 64 0
2찍들 우글우글한데 아는데 거기 몰려가서 뭐라해주고싶다 12.12 13:08 35 0
여당의원 탄핵찬성은 의미없고 지들도 살려는 쇼지 12.12 13:08 64 0
나만 이럼? 요즘 드라마 영화 소설에도 집중안됨 ㅜ11 12.12 13:08 179 0
이름까고 찬성한다 했으니 말바꾸면 걍1 12.12 13:08 115 0
와 이거 진짜로ㅋㅋㅋ..1 12.12 13:08 600 0
마플 나 진짜 국힘 지지자 아닌데 이재명이 대통령된다면20 12.12 13:07 369 0
근데 조국 표는 어케 되는거야? 7 12.12 13:07 1385 0
국짐애들 입에서 민주주의 거론되는거2 12.12 13:07 5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