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사재 10억 원을 쾌척했다.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한 그의 꾸준한 나눔 행보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진영은 고액의 수술비,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위해 올해도 10억 원을 선뜻 내놨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해당 기금은 국내 지역 거점 병원 다섯 곳(연세의료원, 강릉아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제주대학교병원)에 각 2억 원이 전달되어 소아청소년 중증 희귀 난치질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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