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돼서 해리포터 다시 보니까 또 다르네

초딩때 이후로 보는거니까 이런장면이 있었나? 싶은것도 많고 떡밥도 보이고 ㅋㅋㅋㅋ

[익인1]

맞아 ㅜㅜㅜ 그래서 나 다시 정주행 중 진짜 재밌드라

[글쓴이]

까먹은 것도 많은데 그래서 재밌어 ㅎㅎ

[익인2]

나도 정주행중인데 메모장에 써가면서 보는중 ㅋㅋㅋㅋㅋ

[익인3]

맞어 나도 볼때마다 새로움 ㅋㅋㅋㅋㅋ예전엔 해리 막 혼자 하겠다고 할때 멋있어 이랬는데 이제 제발 친구들 말좀 들어라 이러고 ㅋㅋㅋ론 땡깡부리면 그래 너도 이유가 있어 ㅋㅋ이러고 ㅋㅋㅋㅋ

[익인4]

난 나홀로집 ㅎ 어릴때는 어떻게 놓고 갈 수 있어! 어떻게 잊을 수 있어! 했는데 커서보니 정말 가족들이 케빈을 사랑했다는걸 알 수 있었음 어릴땐 케빈은 사랑받지 못하는건줄 알고 슬펐거든ㅋㄲㅋㄲㅋ

[익인5]

책에서는 마법사의 돌 프롤로그에 이미 시리우스 블랙을 거론하고 있어서 나중에 다시 읽고 소름 돋은 적 있음ㅋㅋㅋㅋㅋ

[익인6]

책으로 보면 떡밥회수 더 오짐...

[익인7]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해리 약간 일 만드는 사고뭉치 같음ㅋㅋㅋㅋㅋ

[글쓴이]

이래서 그리핀도르구나....느낌 ㅋㅋㅋ

[익인8]

지금 딱 해리포터 보기 좋은 계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