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으로 오는 30일 진행되는 '2024 MBC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인 이종원은 "이 작품이 올해 방송돼 MBC 연기대상에 간다"며 "욕심 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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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을 앞두고 있는데 '밤에 피는 꽃'으로 수상을 기대하는지.
욕심은 당연히 나는 것 같다. 수호라는 캐릭터는 정말 이종원을 다 녹여서 만들었던 것 같다. 또 드라마가 반응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려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만약 상을 못 받을지언정 후회가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기 때문에 상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던 만큼, 장태유 감독님과 또 만나서 더 재밌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점에서 (상에 대한) 욕심은 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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